trente+un은 theo의 20주년 기념 모델로 생산된 Vingtage series 제품입니다.

stainless steel을 이중으로 겹쳐서 디자인되어 상당히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평면적 느낌이 아닌 입체적 볼륨감을 주었고 후면의 하단부는 굉장히 얇게 하여

반무테 스타일의 안경을 보는 듯한 착각을 줍니다.

엔드피스와 다리부에 펀칭을 하여 플라스틱 프레임의 장식을 보는 듯 하고

멋진 라인을 가진 다리부가 완벽한 디자인의 완성을 보는 듯 합니다.

상부 라인의 디자인이 부드럽게 이어지며 비교적 무난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c.196은 전면은 무광의 짙은 퍼플 칼라를, 후면은 유광의 핫핑크 칼라를 하고 있습니다.

언뜻 여성스럽게 보이기도 하지만 남성분이 착용해도 전혀 어색하지는 않습니다.

Vingtage series는 디자인부터 칼라 매치까지 너무나 새롭고 멋져서

안경 매니아 분들이라면 하나 정도는 꼭 구입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을 정도로 멋진 모델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