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버그(LINDBERG) SUN 4501 은 새롭게 선보이는 MøF 시리즈 제품입니다.

다양한 칼라와 디자인의 아세테이트 림과 티타늄의 칼라를 원하는대로 조합할 수 있는 구조로

언제든지 아세테이트 림만을 따로 구입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합니다.


4501 은 라운드와 스퀘어가 믹스된 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부드러운 듯 세련된 모습이 편하게 다가옵니다.

특히 남녀노소 상관없이 누구나 편하게 코디할 수 있는 디자인에

사이즈도 2가지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편하게 오래 사용할 선글라스를 찾으신다면 상당히 좋은 선택일 될 것입니다.


c.K115M/10 은 반투명한 무광 그레이와 무광 실버의 칼라매치를 보여줍니다.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좋은 칼라이기도 합니다.

렌즈는 85% 농도의 Blue/Grey 칼라렌즈가 사용되었고

이는 독일의 Zeiss사에서 생산된 최고급 렌즈이기도 합니다.

린드버그의 선글라스는 최고의 프레임과 최고의 렌즈가 조합된 최고의 선글라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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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유난히 비도 많이 왔던 여름이 가고 있네요.

아침, 저녁으론 조금 춥다고 느껴지니 벌써 가을인가 싶기도 하구요.

하지만 눈부시게 내리쬐는 햇볕은 오히려 여름보다 더한 듯 자꾸 눈을 찡그리게 되네요.

예전에는 선글라스가 여름을 위한 아이템이었지만 요즘은 사계절 필요한 아이템이긴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패션 브랜드들은 여름을 앞두고 신제품을 출시하기는 하지만

몇몇 안경전문 브랜드는 시기에 상관없이 선글라스를 출시하기도 합니다.





언제나 새로운 아이디어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린드버그에서 이번에 새로운 스타일의 선글라스를 출시했습니다.

디자인만 보면 티타늄과 아세테이트의 컴비네이션 스타일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컴비네이션 스타일은 뿔테의 멋스러움과 메탈테의 편안함을 무기로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린드버그의 새로운 시리즈인 SIRIUS8 Series는 이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첨가하였습니다.



티타늄 소재의 프레임과 아세테이트 소재의 이너림을 쉽게 분리가 가능하게 하였고

이 아세테이트 이너림만 따로 구입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이의 장점은 선글라스를 쓰다가 실증이 나는 경우나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

이 아세테이트 이너림만 다른 칼라, 또는 스타일로 구입하여 새로운 선글라스로 만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세테이트 이너림의 칼라는 디자인에 따라 5~6가지 칼라중에서 선택이 가능하고

스타일은 깔끔한 스타일과 옆면이 차양처럼 조금 길게 나와있는 스타일 두가지 중에서 선택 가능합니다.

아세테이트 이너림의 가격은 15만원으로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기분이 울적하고 그런 날에는 아래 사진과 같이 좌,우를 다른 칼라로 매치하실 수 도 있겠네요 ^^

많이들 아시겠지만 린드버그 제품들의 장점은 가볍고 착용감이 좋다는 점이죠.

실제로 린드버그의 제품을 한번 써보시고 다른 브랜드의 제품은 사용을 못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런 편안함에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고 다양한 변신까지 가능하게 하였으니 이건 거의 반칙에 가깝네요.

특히 시력이 나쁘신 분들은 선글라스 선택의 폭이 좁아 한번 맞춘 선글라스를 상당히 오랫동안 사용하시는데

SIRIUS 8 Series 제품은 분위기를 바꿔가면서 더욱 더 오랫동안 사용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패션 디자이너들의 선글라스를 보면 유행에 따라 매년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춘 트랜드한 선글라스를 찾는 분들이라면 린드버그의 선글라스는 좋은 선택이 아닐겁니다.

하지만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오랜 기간 사용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린드버그 SIRIUS 8 Series 제품은 너무나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