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TITANIUM HENRIK 는 어린이를 위한 안경입니다.

보스턴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착용시 굉장히 귀여운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1.9g 에 불과한 무게는 어린이의 얼굴에 무게에 대한 부담을 전혀 주지 않으므로

안경으로 인한 코나 얼굴의 변형에 대한 걱정을 전혀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심한 장난으로 얼굴을 부딪히더라도 실로콘소재의 코받침은

얼굴의 상처를 최소한으로 막아줄 수 있습니다.

 

c.95 는 밝은 민트칼라를 보여줍니다.

아이의 얼굴을 더욱 더 밝고 발랄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칼라로

주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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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거리를 걷다 보면 너무나 많은 아이들이 안경을 쓰고 있다.
어쩌다 초등학교에 가보게 되면 한반에 거의 반은 안경을 쓰고 있는 듯 하다.
이 안경쓴 그룹에는 2학년인 필자의 아이도 섞여 있어서 마음이 더욱 아프다 ㅠㅠ;

몇일 전 근무중에 어떤 어머님과 아이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안타깝게도 아이의 얼굴에는 코 윗부분으로 두줄기 상처가 나있었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장난치다가 부딛치면서 안경의 금속 코받침에 의해 얼굴에 상처가 났다고 한다.

성인들과 다르게 조심성이 부족하고 활동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무엇보다도 안경의 안정성이 중요한데
돌이켜보면 아이들은 안경을 험하게 쓰고 얼마 못쓰기에 그냥 싸고 대충 어울리는 제품으로 
맞추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물론 그로 인해 상처가 난 경우도 많이 보았다.
하지만 학부모가 되어보니 그로 인한 마음 아픔이 장난이 아니다.
안경을 쓰는것도 억울한데 무거워서 흘러내리고 코에 빨갛게 자국이 나고 이로인해 얼굴형이 변할거도 같고
놀거나 운동을 하다가 부딪혀서 상처라도 날까봐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우리 아이에게 비교적 안전하고 편안한 안경을 소개하기로 결심했다 !!!!

 

음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모든 안경중에 킹왕짱이라 불리우는 덴마크의 린드버그 안경이다.
현존하는 안경중 전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안경이고 무게는 1.9g 에 불과하다.
안경을 쓰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잊게 만드는 가볍고 편안한 안경이다.

 

 

얇고 가는 에어티타늄을 소재를 꼬아서 힌지부분을 만들었고 나사와 땜부위가 전혀 없다.
또한 탄성이 좋아 오랜 기간 착용하여도 처음의 느낌 거의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코받침은 실리콘 소재로 되어 있고 다리부의 팁도 실리콘 소재로 되어있다.
안면에 충격이 가해졌을시에 테의 탄성과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의 코받침은 
얼굴에 상처가 날 수 있는 가능성을 거의 없앴다고 생각이 된다.